클라우드 컨설팅 및 매니지먼트 (MSP) 전문 기업 클루커스가 ‘2021년도 일자리 창출 유공 정부 포상’의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금일 밝혔다. 본 표창은 코로나 19로 인한 고용 침체 속에서 양질의 일자리를 대폭 늘리고 적극적인 일자리 창출을 통해 고용 회복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이다.
클루커스는 올해 10월 클라우드 및 데이터 부문 대규모 공개 채용을 진행하였으며, 11월에는 기업 정보 대표 플랫폼인 잡플래닛에서 선정한 ‘클라우드 부문 일하기 좋은 회사 베스트 20’ 중 9위에 랭크되며 클라우드 매니지드 서비스 기업 중 가장 높은 순위에 오르기도 했다. 본 순위는 직원들의 총만족도, 복지/급여, 승진기회 가능성, 워라벨, 사내문화, 경영진 평가 등을 반영했다.
클루커스 인사 담당자는 “일자리의 양 뿐만 아니라, 질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며 수평문화, 유연근무제, 재택 근무 등 임직원 워라벨을 강화하는 근로환경 개선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 라고 말했다.
클루커스 홍성완 대표이사는 “최신 클라우드 시장이 급격하게 성장하면서 정부지원의 채용연계형 인재 양성 사업도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며 “클루커스는 다양한 전문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역량있는 전문 인재 육성 과정을 지원하고 관련 채용에도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라고 말했다.
한편 클루커스는 애저 클라우드 기술 최고 등급인 “애저 익스퍼트 MSP”로, 마이크로소프트의 특정 워크로드 기술 최고 등급인 어드벤스드 스페셜라이제이션의 고급 자격에 대한 자격을 국내에서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는 클라우드 기술 선도 그룹이다.
최근 입증된 클라우드 기술을 기반으로 글로벌 진출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뉴욕 지사 및 말레이사 합작법인 설립을 최근 완료하였다. 전 직원의 80%가 기술 컨설턴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다수의 엔터프라이즈 고객과 펄어비스, 크래프톤 등의 게임사와 스타트업을 주요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