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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Cloocus Participate Microsoft Enabler Program as a partner

By November 20, 2020 No Comments

 

클루커스, 마이크로소프트 Enabler Program 주요 파트너로 참여

September 9, 2020 | Microsoft Asia News Center

마이크로소프트가 아시아 태평양 지역 내 장애 포용적 직장 공간을 만들기 위한 프로그램인 ‘장애인 일자리 지원 프로그램(Microsoft Enabler Program)’을 론칭했다.

전 세계 장애인이 10억 명이 넘는 상황에서 장애 포용적 고용은 경제 생산성 증가로 이어져 아태지역 GDP가 1~7%까지 상승할 수 있다는 게 United Nations ESCAP (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위원회) 진단이다. (자세히보기)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을 비롯해 뉴질랜드,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등 5개 국가에서 시범 실시된 후 올해 말부터 전 세계로 확대될 예정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본 프로그램에서 데이터 엔지니어링 및 프로그래밍, Azure, 깃허브 상의 애플리케이션 개발 교육을 온라인으로 제공하며 클루커스는 NGO와 협업을 통해 직업 체험, 트레이닝, 멘토링 등 분야별 인턴십 및 채용 기회를 제공한다.

비백 푸트코드(Vivek Puthucode) 마이크로소프트 아태지역 담당 최고 파트너 책임자는 “최근 각 직장의 업무 환경을 보면 구성원 모두의 참여가 반드시 필요하며 이 같은 포용을 위한 수단이 바로 접근성이다. 기술이 사용자의 다양성을 반영한다면 사람이 성취할 수 있는 것에는 한계가 없다.” 며 “포용적 기업들은 동종 업체들보다 실적이 더 좋으며 인재들을 계속 모으고 유지할 수 있다.”고 밝혔다.

클루커스 홍성완 대표이사는 이번 론칭에서 “책임감 있는 사회 구성원으로 이 프로그램에 참가하게 되어 영광이다. 코로나 19 장기화로 소외된 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디지털 전환 가속에 따른 일자리 트렌드 변화에 맞춰 장애인들도 전문 분야 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는 새로운 고용 트랜드를 개척할 수 있다.” 며 ”장애인의 고용과 훈련에 적극적인 자세로 임할 것이다.” 라고 말했다.

기사 원문  보기 :

https://news.microsoft.com/apac/2020/09/09/

https://www.newswire.co.kr/

https://www.youtube.com/watch?v=bMthEakwmw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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